동부회센터는 활어회센터 같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화로 예약하여 포장 주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며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줄돔, 쥐치, 도다리, 참돔, 우럭, 가자미, 농어, 밀치, 참가자미, 외에도 모둠 해물로 전복, 소라, 멍게, 피조개, 오징어숙회, 문어숙회 등 입맛에 맞는 어종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할 때는 새콤달콤한 초장과 함께 회덮밥을 해 먹을 수 있는 비빔 야채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소답동에 위치한 오래된 맛집 목민정은 이전하고 나서 더욱더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 바뀌어 손님을 맞이한다고 한다.
모둠생선구이 , 제육볶음, 소갈비찜 등 취향에 맞는 메인 요리를 고르면 돌솥밥과 된장찌개 외에 10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함께 나오는데, 단호박 샐러드, 미역무침, 버섯 완자, 연근 튀김, 된장 고추, 김치, 잡채, 도토리묵, 버섯 들깨 무침 까지.
완성된 밥 먹기 좋게 찰기지는데 밥그릇에 덜어내고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 속이 다 든든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영수증을 챙겨서 바로 옆 목민찬방에 가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반찬을 살 수 있습니다.
청수굴구이는 바닷가 앞에 있는데 굴 철에 오면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본관은 포장마차의 외관을 하고있고 옆에 개별 룸이 있는 별관이 있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다가 두 곳 중 한 곳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됩니다.
큰 찜기와 장작이 함께 준비된 자리에는 화로와 연결된 굴뚝이 있습니다.
주문 후에 직원이 굴과 가리비를 테이블마다 있는 찜기에 넣고 뚜껑을 닫고 가는데 직원이 열어 줄 때까지는 절대 열면 안됩니다.
약 15분 후에 뚜껑을 열어주면 장갑과 칼을 이용하며 껍데기를 열어 초장과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굴을 다 먹고 후식으로 굴라면과 전복죽을 먹을 수 있느데 이 맛 또한 기가막힙니다.
청수굴구이 근처 저도 연륙교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